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예르모 오초아 (문단 편집)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뒤통수로 [[자책골]]을 넣었다. 온두라스 공격수가 날린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떨어졌는데 그만 오초아의 뒤통수를 맞고 자책골이 된 것이다. 이 오초아의 뒤통수 자책골로 인해 미국이 탈락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 대표 멤버로 선발되어 F조 독일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유효 슈팅 9개를 막아내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이르빙 로사노]]의 결승골을 지켜내 독일을 상대로 승리했다. 전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0:0으로 승점 흭득에 성공한 경기 이후로 또 다른 오초아의 레전드 경기. 특히 전반 38분 [[토니 크로스]] 의 프리킥을 막아낸 건 인생 선방이라 평가받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초아 멕시코 국대.jpg|width=100%]]}}} || 그러나 한국전에서 조별리그 두 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써내는가 싶다가 후반 추가 시간에 [[손흥민]]의 기습적인 중거리포를 맞으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에게도 허용하지 않았던''' 대회 첫 실점을 하고야 말았다(...). 정말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골대 앞에서 돗자리깔고]] [[침대축구|누워 자도 될 정도로]]''' 여유있게 플레이했지만 손흥민의 한 방으로 클린시트가 날아가자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왼쪽 골포스트에 기대고 쪼그려앉으며 멍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리고 3차전 스웨덴전에서 페널티킥 하나를 포함해 3실점이나 하며 자칫하면 2승 후에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를 맞을 뻔 했다.[* 만일 2승 후에 1패를 당해 16강이 좌절되었다면 이 역시 '''월드컵 역사상 최초'''가 될 뻔 했다. [[히혼의 수치]]에 휘말려 같은 2승 1패로 탈락했던 1982년의 알제리조차도 서독전 승, 오스트리아전 패, 칠레전 승으로 결과를 거둬, 절대 두 번 연속 이긴 후에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불운까지는 가지는 않았다.] 특히나 '''자책골을 허용할때 순간 어버버한 모습이 백미다.'''[[https://www.youtube.com/watch?v=syOAdY2nw3c|참조]] 이건 오초아를 비난하기에는 그런게 멕시코 수비수 [[에드손 알바레스]]가 바운드돼서 오는 공을 걷어내려다 헛발질을 했고, 이 공이 '''손에 맞으면서''' 골문 구석으로 굴러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초아.jpg|width=100%]]}}}|| 하지만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한국이 독일을 격파해서]] 멕시코는 16강에 진출한다. 경기 종료 후 그 소식을 전해듣고 기뻐하는 오초아. 알려주는 선수는 멕시코의 [[라울 히메네스]]다.[* 스웨덴 선수와 유니폼을 교환해서 스웨덴 유니폼을 입고 있다.] 16강전 상대는 4년 전 오초아의 이름을 널리 알린 경기의 상대 팀이었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이었고, 이 경기에서도 오초아는 좋은 모습으로 여러 차례의 선방을 기록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오초아가 기록한 세이브 숫자는 25개로 종합 2위다. 1위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벨기에의 [[티보 쿠르투아]]다.] 멕시코는 결국 2실점하며 0:2로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